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자골프 리우 대표팀에 박인비, 김세영, 전인지, 양희영

손가락 부상 박인비, 출전키로 최종 결정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골프 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양희영(27·PNS창호)이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 갤럭시아SM은 11일 “박인비는 이번 주 세계 랭킹이 발표돼 올림픽 국가대표에 선발될 경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엄지손가락 부상 등으로 출전이 불투명해 보였으나 박인비는 “재활과 연습에 집중하며 면밀하게 컨디션을 체크했다. 부상 역시 상당히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박인비는 한국선수 중 세계랭킹(3위)이 가장 높다. 올림픽에는 11일 기준 세계랭킹 순으로 나라별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세계 15위 안에 4명 이상이 포함된 나라에는 4장의 출전권이 주어진다. 한국선수 상위 4명은 박인비, 김세영, 전인지, 양희영인데 11일 끝난 US 여자오픈 결과로도 큰 변동이 없어 이들 4명이 리우행 비행기에 오르게 됐다.



/양준호기자 migue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리우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