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특별출연한 임지연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는 배우 임지연이 양궁 금메달리스트 이수정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이수정은 원인 모를 손떨림으로 선수생활에 위협을 받았고 이상 증세를 고치기 위해 홍지홍(김래원 분)에 수술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지연은 물오른 미모와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지연은 ‘닥터스’의 하명희 작가가 집필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맺은 인연으로 특별출연하게 됐다.
[사진=SBS ‘닥터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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