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선숙·김수민 구속영장 기각, 박지원 “현명한 판단 해 주신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박선숙·김수민 구속영장 기각, 박지원 “현명한 판단 해 주신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법원이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당 박선숙·김수민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에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2일 “사필귀정으로 현명한 판단을 해 주신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와 우리당은 처음부터 무리한 조사를 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기습적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검찰에 대해 침묵으로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하기도 했다.

국민의당도 이날 “앞으로 검찰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수사에 임해주길 바란다. 국민의당은 남은 사법부의 절차에도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서부지법 조미옥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새벽 “현 단계에서 박선숙·김수민 의원을 구속해야 할 사유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두 의원에 대한 영장을 기각한 바 있다.

[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