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 C4-2ㆍ3블록에 짓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 오피스텔이 하루 만에 완판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견본주택에서 진행한 오피스텔 계약은 당일 100% 완료됐다.
장우성 분양소장은 “마리나 항만 개발이라는 개발호재와 최고의 입지, 희소성 높은 상품구성을 갖춰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이 꾸준해 아파트 계약 성공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 ~ 지상 29층, 15개 동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1969가구가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로 지어진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1단지 13일, 2단지는 14일에 진행된다. 계약기간은 19일부터 21일까지다. 견본주택은 여수 웅천 택지개발지구 C5-2블록에 있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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