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옵토팩, 371.21대1 청약경쟁률 기록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는 전자부품 전문기업 옵토팩의 공모청약 최종경쟁률이 371.21대1을 기록했다.

12일 상장주관사인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옵토팩에 대한 청약을 마감한 결과 1,533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모집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주식 14만주에 5,196만주가 청약됐다. 옵토팩의 공모가는 5,900원으로 상장일은 오는 20일이다.

옵토팩은 국내 유일 이미지센서용 CSP(Chip Scale Package) 패키지 기업이다. 2010년 코스닥 상장에 실패한 뒤 2014년 10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지난해 매출과 당기순손실 각각 317억원, 3억5,500만원을 기록했다. 비록 손실을 입었지만 기술성을 인정받아 기술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게 됐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