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이 종영의 아쉬움을 표현해 화제다.
14일 밤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빨로맨스’ 속에서 황정음과 류준열이 자주 만났던 계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14일 종영한 ‘운빨로맨스’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추측된다.
류준열은 ‘운빨로맨스’에서 숫자를 믿는 천재 게임회사 CEO 제수호 역을 맡아 로맨스와 코믹을 모두 잡는 ‘로코킹’으로 등극했다.
류준열 이외에도 ‘운빨로맨스’에는 황정음, 이수혁, 이청아 등이 열연했다. 류준열은 영화 ‘더 킹’ 등에 출연하며 올해 활동을 이어간다.
후속작은 이종석, 한효주 주연의 ‘W’로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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