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짬뽕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수요미식회’에서는 공주 동해원, 부천 태원, 서울 서교동 초마가 문 닫기 전 꼭 가봐야하는 짬뽕집으로 선정됐다.
이날 가장 먼저 소개된 짬뽕 맛집은 충남 공주시 소학동에 위치한 동해원이다. 수요미식회는 동해원에 대해 “영업시간 깡패”라며 “한 블로거가 뽑은 5대 짬뽕집 중 한곳”이라고 소개했다. 공주 동해원은 충청남도 공주시 소학동 194-1번지에 위치해있다.
두번째로 소개된 곳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초마다. 수요미식회 측은 YG 양현석 사장도 반한 곳이라며 “짬뽕계의 청출어람! 아버지를 뛰어 넘는다!”라고 소개했다. 초마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1-10번지에 위치해 있다.
이날 마지막으로 소개된 부천 태원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1동 68-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수요미식회에서는 2만원짜리 짬뽕을 7000원에 맛볼 수 있는 고급 짬뽕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소개됐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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