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신한금융투자 PB 792명에게 투자 조언을 받은 고객 6만9,015명의 6개월 평균 수익률을 집계한 것이라고 신한 측은 설명했다. 이중 고액자산가들을 자문하는 PWM(개인자산관리)센터의 평균 수익률은 6.29%로 코스피 상승률보다 14배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에 금융상품 잔고는 8조8,000억원이 증가해 64조9,000억원으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고객 총자산은 66조4,000억원이 늘어난 106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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