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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중국 주식 투자 ‘조인에셋’ 자문형 랩 출시





신한금융투자가 21일 중국 주식시장에 특화된 조인에셋투자자문의 자문을 받는 ‘신한명품 조인에셋 중국 자문형 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인에셋투자자문의 자문형 랩은 중국 우량 종목을 발굴해 직접 투자하는 상품이다. 국내 금융투자업계에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자산운용사 리서치총괄 등을 역임한 운용 전문가들이 직접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투자 대상은 중국 내수시장에서 독점적 지배력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중국·홍콩 기업이다. 특히 1인당 국내총생산(GDP) 8,000~1만5,000달러 사이의 성장 구간에서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여주는 기업을 한국·일본·미국 사례를 기초로 분석해 핵심 투자 업종을 결정한다. 음식료와 제약, 미디어, 여행 등이 대표적이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자문형 랩 상품은 중국 주식에 주로 투자한다”며 “중국 유망 주식을 장기 보유함으로써 높은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상품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이나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수수료는 연 2.5%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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