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용산 껍데기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3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용산 껍데기 맛집 ‘청파쌍대포’가 소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하지원, 현빈, 유인나가 껍데기를 먹던 용산 ‘청파쌍대포’를 찾았다.
백종원은 ‘시크릿 가든’의 현빈이 입었던 트레이닝복을 입고 껍데기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곳의 껍데기를 맛 본 백종원은 “이 맛이다. 콩가루에 찍으면 고소하고 맛있다. 쫄깃하고 바삭하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곳은 서울시 용산구 청파동2가 95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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