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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현아 “해외 팬들 ‘욘아’라고 부르며 알아봐”

‘연예가중계’ 현아 “해외 팬들 ‘욘아’라고 부르며 알아봐”




‘연예가중계’ 가수 현아가 유럽에서도 인기를 실감했다.

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가수 현아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현아는 “이번에 파리와 베를린으로 휴가를 다녀왔다”고 10년 만의 휴가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아는 “해외에서도 팬들이 알아보고 ‘요나’라고 불러줬다”며 “멀티샵에 가서도 ‘잘나가서 그래’가 나와서 춤을 추기도 했다”고 유럽에서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아는 백댄서 선정기준으로 “나보다 예쁘면 안된다”고 밝혀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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