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오른쪽) 사조산업 대표가 정병오 자광재단 상임이사에게 자광재단 발전기업 1억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사조그룹은 주진우 회장이 지난해 12월 자광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사조해표와 사조씨푸드를 통해서도 재단에 각각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지난 1955년 설립된 자광재단은 노인과 장애인 복지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사조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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