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관왕에 도전했던 한국 양궁대표팀의 김우진(청주시청)이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충격패를 당한 8일(현지시각) 경기후 코치진들과 무거운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세계랭킹 1위 김우진은 9일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리아우 에가 에거사(인도네시아)에 세트점수 2-6(9-27 27-28 24-27 27-28)으로 졌다./리우데자네이루=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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