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안재현이 박소담의 터프한 매력에 빠졌다.
12일 첫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강현민(안재현 분)이 은하원(박소담 분)과 처음으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현민은 클럽에서 “저 문으로 들어오는 첫 번째 여자를 데리고 할아버지의 결혼식에 간다”라며 바람둥이다운 발언을 했다.
이 순간 문이 열리며 피자 배달을 온 은하원이 등장했다.
하지만 피자 배달을 시킨 손님들은 “예쁜 배달원을 오라고 했는데, 왜 아니냐. 짜증 나서 못 먹겠다”며 은하원을 도발했다.
결국 은하원은 분을 참지 못하고 발치기로 배달 손님을 제압했다.
이를 목격한 강현민은 놀라며 “말을 뱉었으면 지킨다”며 은하원을 쫓아갔다.
[사진=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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