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절친 한지혜와 함께한 오스트리아 여행 인증샷을 올렸다.
엄지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 and jihy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과 한지혜는 오스트리아의 명소 그로스글로크너 산을 배경으로 차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그림 같은 배경을 뒤로 한 채 화보 촬영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엄지원은 한지혜와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진정한 절친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한다.
[출처=엄지원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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