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출연한 마약 공익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유튜브 채널에는 “2016년 마약 공익광고 TV 청소년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마동석은 PC방, 요가학원, 대학교 등에서 마약을 접하려는 사람들에게 “마!”라고 소리쳤다.
호통을 친 후 그는 살벌하면서도 재밌는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마동석은 “아저씨가 무서워? 마약은 더 무서워!”라는 멘트로 경각심을 높이기도 했다.
또 영상 후반부에서 그는 “그러니까 마약, 하지마약”이라는 말과 함께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손가락 하트를 해보이며 귀여움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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