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은 오는 9월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역촌역 1번출구에서 응암역 방향 50m 구간인 진흥로 상에서 진행된다.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소속 정비인력 약 120여명이 각종 오일류, 소모품, 전구류 등 부품을 상당수 준비해 구민에게 실효성 있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승용·승합차 및 1톤 이하 화물차 총 200대 이내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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