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이 오는 9월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서 아파트 ‘하우스디(hausD) 동백 카바나(조감도)’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용인 기흥구 중동에 지하 5~지상 24층 4개 동 규모에 총 28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68㎡ 269가구, 71㎡ 15가구다.
회사 측에 따르면 경사를 이용한 단지 설계와 층고 5.7m 필로티 구조를 적용해 아파트 1층이 인근 단지 8층 높이로 건설된다. 이 밖에 브랜드 차별화 5대 아이템인 △브랜드 대표 이니셜 ‘D’를 기하학적으로 형상화한 3D 입체 외관 △뜰 안의 뜰 개념의 프라이빗 조경공간 △주부의 동선을 최소화하는 미즈키친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 모델하우스는 죽전역 인근에 9월 중 문을 연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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