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강남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강남패치’ 운영자 정모 씨(24·여), ‘한남패치’ 운영자 양모 씨(28·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이야 이렇게 쉽게 잡을 것을 ㅋㅋㅋ 왜 그 동안 여자들 몰카 찍히는 건 안잡았나요(prgi****)”, “왜 리벤즈 포르노 화장실몰카는 놔두고 이런 건 재깍 재깍 잡는지 신기하네 경찰도 봐야 되니카 안 잡는건가?(ysi0****)”, “소라넷 17년만에 잡았는데 한남패치 며칠 돼서 잡았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잡을 수 있으면서 안 잡은 거 맞지? 아 여혐민국~~~~~~~답이 없다 댓글 성비봐ㅋ노답(tnwl****)”, “인스타에 몰카 오지게 올라와도 안 잡더니 한남패치는 바로잡는 여혐민국 클라스~(dmst****)”라며 분노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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