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문영이 자신의 딸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무더위 탈출을 위해 계곡에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문영은 요즘 가장 큰 고민으로 “딸이 사춘기가 올까봐 무섭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문영은 “혹시나 자신이 이혼했다는 사실이 딸에게 상처가 될까봐”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밝혔다.
이에 강수지는 “언니는 잘 할 수 있을 거다”라고 같은 싱글맘으로서 응원을 전했다.
또한 강문영은 “예전엔 절대 안된다고 했는데 올해 1월 ‘남자친구 만나고 그래’라고 했다”며 한층 성숙해진 딸의 얘기를 전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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