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진로 체험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경연대회와 함께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30여개의 체험부스에서는 간호사·캘리그라피·바리스타·뷰티 등 관심 분야에 대한 체험과 진로 상담을 실시하고 재능경연대회에서는 B-보이·힙합·댄스스포츠 등 댄스부문, 보컬·밴드 등 음악부문 20여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펼칠 예정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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