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오는 12월4~6일 일본에서 열리는 '더퀸즈' 대회 한국 대표팀 주장으로 일본 투어 상금왕 이보미(27·사진)를 뽑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보미는 선수단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주장에 선발됐다. 더퀸즈는 한국·일본·유럽·호주 4개 투어 대항전으로 펼쳐진다.
/양준호기자 migue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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