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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 대선] 힐러리 클린턴 <5>

힐러리 어록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AFP연합뉴스




▲“아이 하나를 키우기 위해선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 -저서 에서, 1996년 출간

▲“천장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란 없다. 그러니 미국의 1억 6,100만 명의 여성들이 얻어 마땅한 기회를 얻을 때까지 계속 앞으로 나아가자. 그러나 오늘 밤 우리가 만든 역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앞으로 여러 해 동안 함께 써나갈 역사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것을 이뤄내는 것. 바로 그것이 정치이고, 내가 이뤄야 할 과제이다.”

▲ 대선후보 지명수락 연설

“(버니 샌더스 지지자들을 향해) 여러분의 대의는 곧 우리의 대의입니다. 우리 나라는 여러분의 생각, 에너지, 열정을 필요로 합니다. And to all of your supporters here and around the country: I want you to know, I‘ve heard you. Your cause is our cause. Our country needs your ideas, energy, and passion.

(중략)

도널드 트럼프는 우리를 분열시키고 싶어 합니다. 세계의 나머지로부터, 그리고 서로로부터 말입니다. 그는 오늘날 발생하는 세계적인 위협들이 그 끝없는 약속을 보지 못하게 해 줄 수 있으리라. 그는 공화당을 “미국의 아침”에서 “미국의 한밤”까지 멀리 떨어뜨려 버렸습니다. 그는 우리가 미래를, 그리고 서로를 두려워하길 원합니다. He wants to divide us - from the rest of the world, and from each other. He‘s betting that the perils of today’s world will blind us to its unlimited promise. He‘s taken the Republican Party a long way from “Morning in America” to “Midnight in America.” He wants us to fear the future and fear each other.

(중략)



이제 우리는 우리나라가 어떤 문제에 봉착해있는지를 밝은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우린 늘 그랬듯이 난국을 이겨낼 것입니다. 우린 장벽을 건설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신, 우리는 좋은 직업과 임금을 원하는 그 누구든 그리 할 수 있는 경제를 건설할 것입니다. 이미 우리 경제에 기여한 수백만의 이민자들을 위해 시민권을 가질 수 있는 길을 건설할 것입니다. 우리는 종교를 금지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미국인들과, 테러리즘과 싸우고자 하는 모든 동맹들과 함께 일할 것입니다. Now we are clear-eyed about what our country is up against. But we are not afraid. We will rise to the challenge, just as we always have. We will not build a wall. Instead, we will build an economy where everyone who wants a good paying job can get one. And we‘ll build a path to citizenship for millions of immigrants who are already contributing to our economy! We will not ban a religion. We will work with all Americans and our allies to fight terrorism.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경제 위기 이후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임금을 올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회에는 너무 심한 불공평이 있습니다. 사회적인 유동성이 너무도 부족합니다. 워싱턴(의회)은 너무도 마비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집과 세계엔 너무도 많은 위협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역경에 맞서는 우리의 힘을 보십시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다양한 사람들을 품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아온 가장 관용적이고 관대한 젊은이들을 품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장 강력한 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혁신적인 기업가들을 갖고 있습니다. 가장 영구히 이어질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유와 평등, 정의와 기회. 우리는 이런 단어들이 우리 곁에 있음을 자랑스러워해야 합니다. 이런 단어들을 들을 때마다, 그들은 ‘미국’을 듣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누군가가 우리 나라가 약하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그렇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자질이 없다 말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우리는 자질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나 혼자서 고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을 믿지 마십시오. There‘s a lot of work to do. Too many people haven’t had a pay raise since the crash. There‘s too much inequality. Too little social mobility. Too much paralysis in Washington. Too many threats at home and abroad. But just look at the strengths we bring to meet these challenges. We have the most dynamic and diverse people in the world. We have the most tolerant and generous young people we’ve ever had. We have the most powerful military. The most innovative entrepreneurs. The most enduring values.Freedom and equality, justice and opportunity. We should be so proud that these words are associated with us. That when people hear them ? they hear… America. So don‘t let anyone tell you that our country is weak. We’re not. Don‘t let anyone tell you we don’t have what it takes. We do. And most of all, don‘t believe anyone who says: “I alone can fix it.”

(중략)

저는 민주당 뿐 아니라, 공화당, 무당파 모두를 위한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분발하는 사람들과 (이미) 성공을 쟁취한 사람들, 절 위해 투표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모두를 위한, 모든 미국인들을 위한, 함께를 위한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오늘밤, 우리는 더 완벽한 연합을 향한 우리 나라의 행진에 있어 중요한 기로에 섰습니다. 주요 정당이 처음으로 여성을 대통령 후보로 지명한 것입니다. ”

I will be a President for Democrats, Republicans, and Independents. For the struggling, the striving and the successful. For those who vote for me and those who don’t. For all Americans. Tonight, we‘ve reached a milestone in our nation’s march toward a more perfect union: the first time that a major party has nominated a woman for President.

-2016년 7월 28일(현지시간)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대선후보 수락연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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