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미스매치’ 첫 촬영을 마치고 소감을 밝혔다.
9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스카이티브이 새 예능프로그램 ‘미스매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정준하, 이상민, 정진운, 김새롬이 참석했다.
정준하는 제작발표회에서 “야외가 아니라 세트에서 촬영해서 제일 좋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것도 게임이다. 심리전도 있고 진행 과정이 재밌더라. 해외 여행권이 달려 있는 것이니 머리싸움이 재밌었다”고 첫 녹화 후기를 밝혔다.
‘미스매치’는 데이트 진실게임을 주제로 여성 연예인이 일반인 남성 4인과 데이트를 통해 심리게임을 벌이는 연애 예능프로그램이다. 메인 MC로는 정준하, 이상민, 정진운, 김새롬이 출격한다.
‘미스매치’는 오는 1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정승희인턴기자 jsh04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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