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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오솔미 이상형 “살과 뼈를 에는 바람에도 내 아픔 공감해주는 남자”

‘불타는 청춘’ 오솔미 이상형 “살과 뼈를 에는 바람에도 내 아픔 공감해주는 남자”




‘불타는 청춘’에서 오솔미의 이상형이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남 장흥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선 녹화에서는 청춘들이 서로의 연애담을 말하며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7월 첫 출연 이후 변치 않은 외모로 큰 화제가 된 구본승은 “꾸준히 소개팅이 들어온다”며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연결된 적은 없다”고 밝혀 청춘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원조 하이틴 스타 이연수 역시 ‘불타는 청춘’ 출연 이후 주변에서 많은 연락을 받았다고 고백해 청춘들의 부러움을 산 반면, 최성국은 “나는 소개팅을 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소개를 안해준다”며 고민을 토로해 주변을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새 친구 오솔미는 이상형을 묻는 청춘들의 질문에 “살과 뼈를 에는 바람에도 내 아픔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려줄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해 또 한 번 4차원다운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출처=SBS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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