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 전소민이 티저 속 뽀뽀신으로 설렘을 선사한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 측은 최근 3차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에는 하석진, 전소민의 뽀뽀신이 담겼다. 전소민에게 기습적으로 뽀뽀하곤 씨익 웃어보이는 하석진의 얼굴은 제대로 설렘을 유발했다.
‘1%의 어떤 것’은 지난 2003년 주말 아침을 책임졌던 동명의 드라마를 2016년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예의범절이라고는 없는 재벌 3세 호텔리어 이재인(하석진 분)과 그를 가르치는 열혈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전소민 분)의 이야기를 나룬 드라마다. 이별을 전제로 한 시한부 연애가 예고된 만큼 과연 이들의 우연한 첫만남이 어떻게 운명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내달 5일 밤 9시 드라맥스(Dramax)에서 처음 방송되며, 방송에 앞서 이달 30일 모바일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를 통해 선보인다.
[출처=‘1%의 어떤 것’ 티저 영상 캡처]
/김상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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