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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아내가’ 송지효-이선균-김희원-예지원 “한국, 이란 원정 첫승”

‘이번주 아내가’ 송지효-이선균-김희원-예지원 “한국, 이란 원정 첫승”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출연 배우들이 이란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끈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주연 배우 이선균, 송지효, 김희원, 예지원, 이상엽, 보아가 이란 원정 첫 승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건넸다.

이번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1일 오후 11시 30분에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먼저 이선균과 송지효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 이란 원정 첫 승을 기원합니다”라는 플랜카드를 공개했다. 또한 김희원, 예지원은 “대한민국 슈틸리케호 기필코 승리!, 이란전 파이팅!”을, 이상엽-보아는 “오 필승 코리아, 대한민국! 이란전 원정 첫 승 믿습니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인증샷과 함께 이선균은 “우리나라가 아직 이란을 상대로 원정승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최종예선에서 귀중한 첫 승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축구국가대표팀을 향한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사진=JTBC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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