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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다시 ‘개천수’로 불린 사연은? 아내 심하은과 동반 출연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

그라운드의 악동 이천수가 ‘착한 예능’에서 소싯적 별명인 ‘개천수’로 부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kbs‘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




오늘(12일) 밤 방송되는 KBS의 색다른 경제 버라이어티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에서는 1회 게스트로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출연해 첫 방송을 장식했다.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는 연예인의 집에 잠들어있는 물품들을 찾아내 국내 최초로 중고품을 감정해 가격을 책정한 후, 스타가 직접 물건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착한 경제 버라이어티다.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이천수의 집을 탐방하는 과정에서 MC들이 고고학자로 변신해 영화 <인디아나 존스>를 패러디하는가 하면, 물건들의 가격을 감정하는 과정에서는 각계 분야의 물품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을 방불케 하는 설전을 벌이기도 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스타가 직접 자신의 물건을 파는 과정에서는 단순한 직거래가 아닌, ㅑ구매자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깜짝 상황 연출로 특별한 직거래를 선보였다. 첫 번째 구매자를 놀래키기 위해 MC이수근과 이천수는 신분을 숨긴 채 각자 탈 인형을 쓰고 깜짝 등장하며 특별한 방법으로 물건을 판매했다. 이 과정에서 이수근은 토끼탈 인형을 입고, 우연치 않게 이천수는 강아지 탈을 입게 되면서 현장에서 소싯적 별명이었던 ‘개천수’로 불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마지막을 장식하는 특별한 직거래에서는 구매자를 위한 대형 플래시몹을 선보인다. 이천수도 직접 참여한 플래쉬몹은 구매자에게 물건을 사는 것 이상으로 더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뿐만 아니라 물건을 파는 이천수 역시 구매자의 특별한 사연으로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는 후문.

오늘(12일) 밤 8시 55분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는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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