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영된 ‘쇼핑왕 루이’가 10%대의 시청률을 얻었다.
서인국-남지현 청정커플의 순수한 연기가 안방극장을 제대로 사로잡는다.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한 ‘쇼핑왕 루이’는 입소문을 타며 SBS ‘질투의 화신’에 이어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영된 ‘쇼핑왕 루이’에서는 ‘500원 로맨스’ 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루이(서인국분)는 복실(남지현분)이 처음으로 준 동전 500원을 지금껏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려졌다.
[출처=MBC ‘쇼핑왕 루이’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