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동탄 더샵 레이크에듀타운’이 1순위 청약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사랑으로 부영’의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오늘(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동탄 레이크에듀타운’가 특별공급분 502가구에 대해 청약을 시행한 결과, 약 90% 가까이 소진했다.
또한, 특공 청약자들 사이에서 경쟁률이 발생했을 것으로 예측되며 특공 물량이 모두 접수되면서 1순위 청약 물량은 1100여 가구로 내려갔다.
과거 동탄호수공원 인근에 분양된 ‘동탄2신도시 사랑으로 부영’의 특공성적은 1·2차분이 각각 53%와 24%를 기록했다.
이어 1순위 청약경쟁률은 평균 56대 1과 26대 1을 기록했다.
이에 비해 분양가가 소폭 상승했음에도 특공성적이 남동탄 최고수준인 ‘동탄 더샵 레이크에듀타운’은 ‘사랑으로 부영’의 성적을 능가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동탄2신도시 최고의 청약경쟁률(약 1순위 50대1)을 기록할 전망으로 예상된다.
[사진=동탄 레이크에듀타운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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