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실가스 감축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노원에코센터, 지구의 친구들, 에너지 자립마을, 에너지 협동조합 등 9개 단체가 운영하는 13개의 체험 부스에서는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교구를 활용한 기후에너지 게임 △태양열을 활용한 건강간식 만들기 △태양광 풍차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참여형 행사에서는 전기·가스·수도 등 생활 에너지를 절약한 만큼 인센티브를 받는 에코마일리지 홍보관도 운영한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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