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오는 29~30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미래상상 SF포럼’을 연다. 과학자들과 SF전문가들이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미래사회 변화를 ‘로봇과 공존하는 미래’를 주제로 과학과 인문사회학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기조강연은 장병탁 서울대 교수가 ‘현실로 다가온 영화 속 이야기, 인공지능’, 장대익 서울대 교수가 ‘사회적 로봇의 출현과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각각 맡는다. /김민형기자 kmh2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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