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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 러시아월드컵 마스코트, 53%찬성 ‘늑대 자비바카’로 결정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마스코트, 53%찬성 ‘늑대 자비바카’로 결정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의 마스코트가 공개됐다.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마시크트가 투표 결과 53%를 얻어 늑대 ‘자비바카’로 정해졌다.

마스코트를 놓고 국제축구연맹(FIFA)이 진행한 투표는 호랑이, 고양이 등의 마스코트도 있었지만 디자이너 에카테리나 보카로바가 그린 자비바카가 전체 53%를 얻어 호랑이(27%) 고양이(20%)를 제치고 마스코트로 선정됐다.

FIFA는 2018 월드컵 마스코트에 대해 “축구 스타의 꿈을 지니고 있으며 상대를 존중한다. 자비바카는 고글이 특별한 힘을 가져다준다고 믿는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자비바카는 월드컵 전초전으로 열리는 2017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부터 공식 마스코트로 활용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사진 = FIFA 공식 홈페이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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