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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격증 방과후·심리상담사 외에 안전교육·인성지도사 무료수강 실시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는 기존 심리상담사와 방과후지도사 외에 일상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사례들을 수집해 교육을 담당하는 안전교육지도사,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대상에게 인성 교육하는 인성지도사 등의 민간자격증도 무료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안전교육지도사는 학교와 일상 생활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사례를 수집해 사고 발생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하는 역할을 한다.

안전교육지도사는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안전교육 표준안에 대해 정확한 이해하고, 사례연구와 체험 학습 활동을 수행하고, 생활안전, 교통안전, 신변안전 등의 안전이론과 응급처치 등을 배우게 된다.

인성지도사는 유아부터 성인 등 다양한 대상에게 인성교육과 관련한 교육프로그램을 연령층에 맞게 지도하고, 학습시켜 인성을 향상시키고, 인성지도사로서의 윤리와 역할을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성지도사는 마음을 다스리는 교육으로 인성에 대한 개념과 인성의 기초이론, 인성상담이론, 인성상담의 원리 등을 자격증 취득과정에서 배우게 된다.



한교진은 또한 올해 1급 과정 민간자격증 24종을 개설했으며 대부분 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등 전문o심화과정 종목들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독거노인 포함해서 1인 가구수가 520만 가구를 돌파했다는 통계청의 조사 결과와 자녀가 1-2명 있는 핵가족 또한 더 높은 소득 수준을 위해 맞벌이하는 부부들이 늘고 있어 이들이 품는 문제를 같이 공유하고 해결하거나 돌보는 상담사o지도사 수요가 늘 것이라고 한교진 측은 전했다.

한교진의 민간자격증은 100% 온라인 수강으로,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으로 연결되면 무료수강이 가능하다. 2급 과정은 진도 60% 이상, 1급 과정은 진도 70% 이상 진행되면 시험 응시도 가능하다.

한교진 관계자는 “별도의 강의실과 정해진 시간을 지켜야 하는 오프라인 강의와 다르게 온라인 강의는시간과 공간 제약이 없고, 온라인 수강 도중 문제가 발생하면 PC 원격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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