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이 의무경찰 시험에 응시하면서 의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오후 빅뱅 탑이 서울 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열린 제348차 의무경찰 선발시험장에서 신체검사와 기초 체력 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안에는 입대해야하는 탑은 다음 달 11일 중간 합격 통보를 받으면 같은 달 14일 공채추첨으로 최종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탑이 의무경찰에 지원하면서 현재 의무경찰로 복무 중인 스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것.
대표적인 의무경찰 연예인은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동해, 동방신기 최강창민 등.
이밖에도 배우 조승우, 류수영, 이제훈, 김동욱, 김준 등이 의무경찰로 복무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YG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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