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는 다음 달 4일 ‘2017 플래너’(사진) 출시를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플래너는 총 2종으로, 이탈리아산 외피 커버에 붉은색과 회색을 혼용한 디자인을 적용해 현대적인 느낌을 담았다. 특히 일반적인 밴드 형태가 아닌 자석으로 만든 디귿 자 모양의 북마크로 다이어리를 고정할 수 있다. 플래너 구입 고객에게는 북유럽 대표 스웨덴 필기구 브랜드 ‘발로그라프’와 협업 제작한 에포카 볼펜을 추가 증정한다. 전국 매장에서 플래너 가격(2만4,000원)을 사전 결제하고 영수증을 받아 출시일 이후 해당 영수증과 플래너를 교환하면 된다. 사전 결제 고객에 한해 머그컵과 제품 교환 시 사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1잔 교환권을 무료 증정한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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