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오는 28일 첫 시니어주택 ‘스프링카운티자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29일부터 청약에 들어간다.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7~74㎡ 총 1,345가구로 구성된다. 용인 에버라인 동백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으로 분당선 기흥역 환승을 통해 강남까지 40분대, 에버랜드까지 2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90만원대이며 청약접수는 29일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입주 시점(2019년 10월) 기준 60세 이상(1959년 10월 이전 출생)만 청약 가능하다. 1661-1190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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