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34)이 오는 12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의 예비신랑이 누구인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소은의 남편은 공인이 아닌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공식적으로 자세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과거 손미나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이소은이 출연해 “국내에서 최초를 밝히는 것이다. 가수에서 변호사로 전향해 뉴욕 생활을 한 지 4년 차”라고 전했다.
또한, 이소은은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ICC(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국제상업회의소) 뉴욕지부의 부 디렉터(Deputy Director)로 일하게 됐다고 말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소은은 1998년 12월 ‘소녀’라는 앨범의 ‘작별’이라는 주제곡으로 데뷔했으며 김동률과의 듀엣곡 ‘기적’, ‘욕심쟁이’ 등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서방님’, ‘오래오래’, ‘닮았잖아.’ 등의 히트곡을 발표해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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