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가 ‘허벌 릴리프 커버 크림’(사진)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주름개선과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특히, 피부 손상을 복구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기초 스킨케어와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려주고 톤 업을 시켜주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뛰어난 상처 회복 및 진정효과로 널리 알려진 병풀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함유됐다. 세라마이드엔피, 알지닌, 카프릴릭 등 피부 친화적 천연 보습인자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준다. 피부에 활력을 보충하는 스위스 알파인 허브 성분도 함유됐다. 문지르는 동안 녹색의 크림이 베이지 색으로 변하며 피부 결점을 가려준다. 여드름 부위, 코 옆, 홍조가 있는 볼 등에는 소량을 덜어 컨실러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피부가 예민해 베이스 메이크업이 부담스러운 여성들이나 보다 완벽한 커버력을 원하는 여성들이 본격적인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좋다. 용량은 30㎖, 가격은 1만 6,000원이다. 스위스퓨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13일까지 ‘허벌 블렌딩 앰플’ 미니어처를 증정하고 마일리지를 두 배 적립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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