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준호의 냉장고 속 기상천외한 물건들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 ‘1박 2일‘에서는 제작진이 김준호의 냉장고 속에서 가져온 식재료들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김준호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김준호의 집에 잠입, 냉장고 속 식재료를 남김없이 가져왔다.
차태현은 식재료 속에서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막걸리를 발견했고 이에 김준호는 “잘 체크해야 된다. 막 먹으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태현이 야관문을 발견하자 김준호는 “어머니가 주셔, 막 이런 걸”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냉장고 속에서 현금 25만원이 발견돼 눈길을 끌었는데 김준호는 청소 해주시는 분에게 드리기 위해 챙겨둔 돈이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1박 2일’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