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중기센터, 中 충칭&난닝서 330억 수출상담 성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7~19일 중국 충칭시와 난닝에서 각각 열린 ‘G-FAIR 충칭&난닝’을 통해 278건의 상담을 진행 2,865만달러(330억원)의 수출상담실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G-FAIR 충칭&난닝’은 한중 FTA를 기회로 경기도가 도내 수출 중소기업들에 중국 신흥시장 선점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생활소비재와 미용용품, 유아용품, 전기전자제품 등 도내 중소기업 25개사가 참가했다.

애완용 원목가구 제조기업인 하나산(주)는 충칭에서 중국 내 애완동물용품 온라인 판매 3위 업체인 E사와 20만달러 초기 계약상담을 추진했으며, 오는 12월 바이어가 한국에 방문해 생산공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하나산은 앞으로 연간 200만달러의 거래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름·탄력개선용 미용기기 제조업체인 토브메오드는 충칭 시내 피부미용샵 30개를 보유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 A사에 제품 공급을 요청받고, 앞으로 25만달러 수출상담이 기대된다.



조미김 제조업체 (주)해우촌은 난닝에서 광시좡족자치구(광서성) 인터넷 쇼핑몰 및 TV홈쇼핑 업체 A사와 조미김 수출에 대해 15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벌였다./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