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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외국인의 부동산 매매'를 규제하는 방안에 대해 토론!

31일 방송 된 ‘비정상회담’에서 세계 부동산 시장을 쥐락펴락 하고 있는 중국발 ‘차이나 머니’부터, 각 나라의 ‘부동산 투기’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JTBC ‘비정상회담’ 기욤 캡쳐본




/JTBC ‘비정상회담’ 마크 캡쳐본


/JTBC ‘비정상회담’ 왕심린 캡쳐본


기욤은 “최근 캐나다에 중국 등 외국인의 부동산 투자가 늘어나며 캐나다 집값이 폭등, 이에 정부에서 외국인이 부동산 거래를 할 경우에는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실제 토론토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너무 올라서 외국인 투자에 대해 세금을 부과했더니,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외국인의 부동산 매매’를 규제하는 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마크는 “뉴욕에는 외국인 투자 때문에 실제 거주해야 하는 주민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외국인 부동산 규제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다. 오오기는 “외국인인이라고 규제하는 것은 차별이다”라고 맞섰다. 이에 다른 멤버들도 각 나라의 부동산 투기 현황에 대해 소개하며 불꽃 튀는 찬반 논란을 벌였다.





한편 왕심린은 중국인들의 세계 부동산 투기 논란에 대해 “중국 사람이라고 다 부자는 아니다”며 억울함을 토로하며 세계적인 ‘차이나 머니’ 광풍에 대한 소신을 밝혀 멤버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 외, 원조 아이돌 강타와 함께 각 국의 ‘원조 맛집’부터 ‘원조 아이템’ 등 다양한 ‘원조 타이틀’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는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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