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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골프존 회장, 세계 골프계 유력인사 28위에

미국 골프산업전문지 'Golf Inc' 선정

니클라우스 3위, 트럼프 17위

김영찬 골프존유원홀딩스 회장




스크린골프 전문업체 골프존은 골프존 창업자인 김영찬(사진) 골프존유원홀딩스 회장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 골프산업전문지 ‘Golf Inc(www.golfincmagazine.com)’가 선정하는 세계 골프계 유력 인사에 뽑혔다고 3일 밝혔다.

골프존은 김 회장이 이 전문지 가을호가 선정한 유력 인사 28위에 올랐으며 순위 내에 한국인이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Golf Inc’는 김 회장이 지난 2000년 골프존 창업 이래 지속적인 스크린골프 시스템 개발과 보급으로 국내와 세계 무대에서 스크린골프산업 발전과 골프 대중화에 앞장서왔다고 소개했다. 스크린골프 시장 규모를 세계 46개국, 5,500개 매장, 2만5,000여개 시스템으로 키우고 지난해부터 골프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공식 골프시뮬레이터로 인정받은 점 등에 좋은 점수를 부여했다. 골프존은 국내 5개 골프장을 보유하고 11개 골프 코스의 위탁 운영도 하고 있다.



이번 순위에서는 미국 골프장 운영업체 트룬골프의 최고경영자(CEO) 다나 가머니가 1위로 선정됐고 코스 설계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원조 골프황제’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3위에 올랐다. 골프장 사업도 크게 하고 있는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도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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