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헬로비전, 영업 정상화 요원-이베스트투자증권

CJ헬로비전(037560)의 영업 정상화 시점이 더 늦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은 4일 보고서에서 “CJ헬로비전의 올해 3·4분기 영업이익은 238억원으로 기존 예상치를 8.5%가량 밑돌았다”며 “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가입자 수가 줄거나 정체했고 가입자 평균수익(ARPU)도 감소 추세”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9,000원으로 낮춰 잡았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CJ헬로비전의 가입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고 ARPU가 상승 곡선을 그리기까지는 다소 오랜 시일이 걸릴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