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설이 돌아왔다’, 파퀴아오 챔피언 제시 바르가스와 복귀전…“빠른 펀치로 공략할 것”

‘전설이 돌아왔다’, 파퀴아오 챔피언 제시 바르가스와 복귀전…“빠른 펀치로 공략할 것”




‘복싱의 전설’ 매니 파퀴아오가 돌아왔다.

6일 파퀴아오는 7개월 전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미국 네바다 주의 라스베이거스 토머스&맥 센터에서 WBO 윌터급 챔피언 제시 바르가스를 상대한다는 출사표를 발표했다.

선수로 활동한 21년간 58승 6패 2무를 기록, 38번의 KO승리를 챙긴 그야말로 ‘전설’적인 존재인 파퀴아오는 세계 최초로 무려 8체급에서 챔피언벨트를 석권하기도 했다.

한편 상대인 바르가스는 지난 3월 사담 알리를 9라운드 TKO로 꺾은 현 챔피언으로, 통산전적은 27승 1패 10KO를 기록한 만만치 않은 상대다.



파퀴아오는 바르가스와의 결전을 앞두고 “그와 맞서 싸우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 빠른 펀치로 공략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사진 = YTN 화면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