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희열의 스케치북’ 로꼬는 왜 ‘로꼬츄’로 불리나? ‘의미심장’ 사연은?

힙합씬의 여심저격수’ 로꼬가 5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무대 위 아찔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힙합계의 여심저격수’박재범과 함께 토크에 참여한 로꼬는, 잊을 수 없는 공연에 대해 “랩을 하다보니 바지 지퍼가 열려있었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어 로꼬는 “뒤돌아 올리고 싶지 않아서 관객을 바라보고 당당하게 올렸다. 그 이후로 별명이 ‘로꼬츄’가 됐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로꼬의 선행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로꼬는 “금연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기사 제목으로 ‘흡연하면 영원히 눈 감아’라고 내 노래를 개사하셨더라”란 에피소드를 전해 예능감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MC 유희열과 로꼬의 비보잉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박재범의 비보잉 강의에 이어 댄스 배틀을 펼친 두 사람은 승패를 겨룰 수 없는 비등한 실력으로 모두를 끊임없이 폭소케 만들었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는 매주 (토) 밤 12시에 방송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