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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개표, 플로리다 트럼프 득표율 49.0% ‘클린턴 당선 적신호’

미국 대선 개표, 플로리다 트럼프 득표율 49.0% ‘클린턴 당선 적신호’




최대 격전지 플로리다의 개표율이 95%까지 오른 가운데 트럼프가 득표율 49.0%로 앞서고 있어 이목이 집중됐다.

뉴욕타임즈가 발표한 당선 예측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 다음의 경합주는 펜실베니아로 트럼프가 플로리다,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는 예측이 나왔다.

플로리다와 펜실베니아, 그리고 오하이오는 선거인단 67명이 걸린 3대 경합주로 클린턴이 플로리다에 패하더라도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에서 이겨야 대통령 당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즈는 내다봤다.

관심을 모은 플로리다, 오하이오, 노스캐롤라이나 등 경합주에서는 현재 트럼프 후보가 앞서나가면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편, 미국 CNN 기준 현재 펜실베니아 개표율은 26%에 힐러리가 57.4%로 앞서고 있고 또다른 경합주인 오하이오의 개표율은 61%에 트럼프가 득표율 53.0%로 확인됐다.

[사진=뉴욕타임즈]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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