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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트럼프, 최대 접전지 플로리다주 승리
입력2016-11-09 13:00:01
수정
2016.11.09 13:00:01
강신우 기자
미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최대 경합지 중 하나인 플로리다주를 승리했다. 이로써 트럼프의 ‘백악관행’이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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