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새싹 페스티벌’, 12일 보라매공원서 열린다

장애어린이를 돕고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기적의 새싹 페스티벌’이 오는 12일 대전 시청 남문 보라매 공원에서 개최된다.

‘기적의 새싹 페스티벌’은 재활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중증장애아동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기적의 캠페인’의 일환이다.

기적의 새싹 페스티벌은 ‘윤도현과 함께하는 새싹 콘서트’ 공연기부로 진행된다.

기적의 새싹 홍보대사 윤도현을 비롯해 정훈희, 박상철, 자이언트핑크, 제이모닝, 정삼 등 유명 뮤지션들이 참가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힘을 보탠다.



흥겨운 시민 참여 행사와 사랑의 바자회, 다양한 체험과 푸짐한 먹을거리와 경품이 준비된다.

기적의 새싹 바자회, 예쁜가족 사진찍기, 플래시몹, B-BOY 공연 등 시민들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되며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전액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사용된다.

/대전=박희윤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