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언론중재위에 간 문체부…“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안 만들어”

문화체육관광부 조윤선 장관과 정관주 제1차관은 10일 오후 2014년 청와대 정무수석실 근무 당시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했다고 보도한 한겨레신문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신청했다.

문체부 측은 신청 이유에 대해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보도 내용으로 인해 사회적 오해를 받게 되어 신청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겨레신문은 지난 7일 전직 문체부 공무원 등의 말을 인용해 2014년 여름부터 2015년 1월까지 당시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과 정무수석실 산하 정관주 국민소통비서관이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과 전달을 주도했다고 보도했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